
이제 정말 짧았던(13시간)의 싱가포르를 뒤로 하고 원래 목적지인 인도 델리를 향한다.
델리라고 해야 할지 뉴델리라고 해야할지 몰라 일단 델리로 하지만
원래라면 수도는 뉴델리가 맞다.

창이 국제공항은 인천공항과 비교될 정도라니 정말 좋다.

시설도 깔끔하고

제트 에어웨이즈라는 항공사를 탔는데
이때 부터 이 항공사와의 악연이 시작되었다....


나름 소규모 놀이공원 같기도 하다.

체크인을 하고 먹은 밥...
그냥저냥 비쌌다.

내친구가 먹은 정체불명의 밥...

여기도 화교가 많은지 福의 코카콜라가 있다.


아무튼 터미널을 떠나 가는중!!

A19번 게이트다.


요번엔 내가 창가자리를 앉았다.
하지만 밤새 놀아서 밖을 볼 여지는 없었기에..

자고 일어났더니 어느새 기내식이 나왔다.

와.... 최악의 기내식... ㅋㅋㅋㅋㅋㅋ
말로 표현 불가능하니 사진으로라도 보여드린다.


약 5시간 걸림.

델리공항에 오고나서 놀란점은 생각보다 인도답지 않다 라는 것이었다.
정말 좋았다.

인도가 작정하고 만들었다고 느꼈는데
그러한 생각은 델리 시내에 나가고 나서 느꼈기 떄문이다.


비자 발급을 받고 짐을 찾으러 갔다.
그런데 문제는 이때였다. 싱가포르에서 우리의 짐이 아직 안왔다는 것이었다. ㅠㅠ..
그래서 결국 서류를 작성하고 호텔로 가져다 준다고 했으나...
제트에어웨이즈와의 악연은 이때부터다.


공항에서 먹은 탈리인데 인도의 가정식 백반이다. 400루피.... 알고보니 인도에서 먹은 음식중 가장 비싼음식이었다.


아무튼 공항밖으로 나가서 빠하르간지(일명 빠간)으로 가는 택시를 잡았다. 400루피

여기까지는 인도 뭐 나름 괜찮네 라고 생각했다.




원숭이도 보이는게 아주 자연친화적이다.

여인과 원숭이





인도와서 느낀거지만 인도남자들 잘생겼다.


드디어 도착한 빠간 입구.
델리는 ... 그야말로 카오스였다.
시끄럽고 정신없고 세상에 이런 수도가 다 있나 싶다.


싸이클 릭샤꾼들이 손님들을 나르고 있었다.


빠간 초입은 생각보다 깨끗했다.

그러나 호객꾼들이 어찌나 많은지 머리가 아플지경 ..





우리 숙소인 Hotel S.B. INN이다.

옥상에서 바라본 델리의 풍경


일단 오늘밤은 속옷차림으로 자게 생겼다..ㅠ

정처없이 빠간을 돌아다닌다.



멍뭉찡도 보이고


자유를 즐기는 외국인도 많았다.


길거리 음식점도 보이는데
기름에 튀긴 감자는 맛있다.



이곳저곳 쏘다니다가 찍은 사진


아저씨 무섭네요~


호텔에서 만난 한국인들의 추천을 받아 간 맛집.



인도에 왔으니 난(Naan)과 커리를 맛볼 시간이다.
생각보다 맛있다!

짐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에 분노했지만
내일 짐을 가져다 줄 생각으로 숙소로 돌아갔다.

가다 찍은 소.. 헤드뱅잉이다.
계속..


덧글
2015/02/12 11:58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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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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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18:24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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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12:22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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