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 런던 by 찬영

Day 7

어제 새벽에는 급기야 천둥이 쳤다.
다행이도 비는 그쳤지만 아침에는 날씨가 안좋았다...
오늘은 런던의 하이라이트인 대영박물관을 가보기로 했다.
커피집은 정말 많은듯.
대영박물관 가는길은 조금 까다롭다.
근처지하철에서 내려서 10~15분을 걸어야 한다.
가다보니 노란 캡도 있었다.
갑자기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했음 ㅎㅎㅎ..
전형적인 영국스타일 집들
주거공간도 있고 의외로 사무실도 있다는게 놀라웠다 ㅎㅎ
대영박물관
세계3대 박물관이라는데
루브르,대영,에르미타쥬 
이중에서 2곳을 갔으니...ㅎㅎ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스타일을 닮았다.
살인적인 런던 물가에서 
다행이도 대영박물관은 무려 입장료가 공짜^^
자국의 문물이 아닌 것이 70%이상 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 법이??
고전틱한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모던했다.
한국어 지원 가이드...
4.5파운드 ㅎㅎ 여권이나 학생증을 맞기면 된다.
루브르에 이어 여기도 대한항공이 지원하고 있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에르미타쥬도 대한항공이 지원한다고 했다.
게다가 여기는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유명한 로제타 스톤
그냥 돌조각 인데...
람세스2세???
의 어쩌고저쩌고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을 실제로 옮긴것.
미라 석관도 있었다.
많은 어린이들이 현장 답사를 왔는지 바글바글했다.
작품이름은 생각안남?
냄새 맡아볼래?
이스터 섬의 모아이상
실제 모아이는 정말정말 크다고 하던데...
이건 작은걸 가지고 온거 같다.
한국관에 가보기로..
한국에서 몇십억?을 들여 지원해 만들었다는..
도자기가 있었다.
한국관의 규모는 심히 안습이었다..
일본관 중국관에 비해....ㅠㅠ 그래도 있는게 어디인가..
게다가 찾아오는 사람은 별로 없고 경비2명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주었으면...
내려와서 미라를 보러갔다.
실제미라?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
솔직히 말해서 대영박물관은 그 규모나 크기에 비해 생각보다 별로였다.
무료 입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나오니깐 정말 날씨가 맑고 좋았다. ㅎㅎ
이런 주택가에 박물관이라니
멋있다.
이런집에서 살아보고싶다!
마침 점심시간이고 해서 
밥을 먹으러 찾아다녔다.
물가 비싼 런던에서는....
음식점에 들어갈까 고민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런던이 유네스코에 지정된 도시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파리 같은 경우 집 자체의 보수공사기간이 정말 오래 걸린다고 한다.
벽에 못 하나 박는것도 시에 허락맞는다던데?
레스터 스퀘어 역에는 할인된 가격에 뮤지컬을 볼수 있는곳이 있다 ㅎㅎ
길가다 발견한 BOX형 중국음식점
Wok to Walk이라는데 유럽에 곳곳이 있다고 한다.
5파운드 내외로 먹을수 있다.
베이스 하나 정하고 재료 넣고 소스 고르는 식으로 해서
나름 괜춘한..
밥, 면종류 중 하나 고를 수 있음
짜잔!
나는 면에다가 돼지고기 그리고 데리야키 소스를 넣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앞으로도 자주가게 됨....결국 ㅠ
London's calling
어제 저녁에 왔었던 트라팔가 광장에 가보기로 했다.
네셔널 겔러리 ㄱㄱ
아침과는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았다 ^^
여기도 입장료는 무료인데...
사진촬영은 불가능하고
고흐의 해바라기 등 유명한 작품이 있지만 프랑스에 비해 ...
아저씨 어디가세요?
사람이 많다보니 퍼포먼스도 많았다.
암살자를 주제로 한듯?
여기도 대영박물관 처럼 생기긴한데
내부는 작다.
참고로 루브르보단 동선짜기가 힘듬..
구구구구
아무튼 입장...
헉....여기서 찍었을뿐인데
제지를 당하고 말았다..
중앙에 아저씨가 찍지말라고 했음..ㅋ
아쉽 ㅠㅠ
뭐 의자위에 올라가서 하는?
보다가 지쳐서 그냥 나왔음...
조금 걸어가서 그린파크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며칠전 포스팅에 말했던 그문뒤로 가면
그린파크가 있다.
이 길 맨 끝에는 버킹엄 궁전이 있고
엘리자베스 여왕이 있다는...
왜 Green Park인지 알것만 같았다.
정말 다 Green이었다.
도심속에 이런공원이 있다니..
헉 발견한 다람쥐들
크기가 아기 머리만했다.
정말 컸음 ㅋㅋ
완전 귀여운 녀석들인데
다가가니 도망갔다.
이녀석은 암컷인듯?
꼬리에 털이 없었다.
도토리 먹는게 귀여웠다.
동물을 좋아하다보니 자꾸찍게 되는 ;;;
ㅎㅎㅎㅎ
오리도 많았다.
안뇨옹~?
이런 여유가 부럽다.
한국은 너무 각박해...
백조들
다시 공원에서 나와 버킹엄 궁전으로...
설마 여왕이 있을까~? 싶은 마음에 보는 사람들
동절기간에는 여왕이 여기서 매일매일 지낸다고 한다.
하절기에는 별장으로???
근위식은 못봐서 아쉬웠지만... ㅎ
참고로 동절기 근위병 교대식은 2일에 한번씩 짝수날에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다시 그린파크쪽으로 걸었다.
이날 날씨가 정말 대박... 살짝 춥긴했지만 ㅎㅎ...
그린파크 가장자리에서 지하철을 타고 코벤트 가든으로 갔다.
코벤트 가든은 쇼핑몰 몰려있는 단지같은 곳이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그런지 장식도 많고...ㅎ
야바위꾼들이 ...
영화에 나올법한 공중전화 부스다.
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줄이야 ~
내부는 음식점 화장품가게 옷가게 다양하게 있었다.
멍때리고 보기좋은거 같다.
뭘 파는 곳일까?
밥을 적게 먹었더니 배가고파서...들어간 피쉬엔 칩스
영국음식의 대명사라니 기대중...
7.5파운드에 콜라랑 피쉬엔 칩스랑 ㅎㅎ 
...................
이게다임?
맛도 별로고 정말 별로였던 피쉬 앤 칩스는 그렇게 내 기억속으로..
역시 영국음식은 쉣이라는걸 느낀 경험이었다.
가격도 무지 비싸구.. 니글거려..
어둑어둑 해지는 코벤트가든
이 역은 좀 특이한게 걸어서 올라갈수도 내려갈수도있는데 정말정말 시간이 오래걸리고 힘들다.
다행이 엘레베이터가 크고 넓으니 엘레베이터를 꼭 타길..
올라가면.... ㅠㅠ
다시 피카딜리 서커스로
에로스 상은 보수중인거 같았다.. ㅠ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가서 명품 구경만 하고 ...
영국물가 너무 비싸..
다시 숙소로 들어왔다.

To be continue..

덧글

  • 알렉세이 2013/01/21 19:16 # 답글

    오늘의 교훈 : 영국음식은 쉣이었다. OTL
  • 2013/01/21 19:1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올시즌 2013/01/21 19:25 # 답글

    대영박물관 오랜만에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 찬영 2013/01/21 21:36 #

    저도 옛날사진보면 감회가 새롭더라구요ㅋ
  • 타누키 2013/01/21 23:13 # 답글

    여긴 저도 들어가 봤네요. 어렸을 때지만 ㅠㅠ
    그리고 영국가서 중국집 갔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땐 중국 코스도 신기(?)했던 시절이라 괜찮았지만 악명높은 영국음식도 먹어봤으면 좋았을텐데...
  • 찬영 2013/01/22 00:03 #

    영국이 전세계를 재패했던 나라라서 영국자체음식보다는 외국음식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ㅎ.. 인도음식이나 중국음식이나 태국음식이나 기타등등...

    영국음식은 하도 말이 많았는데..

    솔직히 영국음식하면 피쉬앤칩스 이거밖에 생각안나지 않나요?
  • 전진하는 펭귄알 2013/01/22 18:21 # 답글

    저 관광동선은 튜브 이용하는 것보다 버스나 걷는게 빠르죠 ㅋㅋ 튜브는 냄새나고 복잡해서 별로기도 하고요...
  • 찬영 2013/01/22 18:24 #

    복잡하긴했지만 나름 깨끗했어요ㅋㅋ 올림픽때 정비해서 그랬나봐요ㅋㅋ
  • 2013/01/23 03:0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1/23 10:1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호호 2013/01/23 13:44 # 답글

    우리네같은 여행객들에겐 식당가기가 두려운 물가지요~
    그래도 맛난 면빨을 만났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ㅎㅎ
  • 찬영 2013/01/23 17:27 #

    정말 다행이었지만... 배는 부르지가 않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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