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by 찬영

오늘은 부산가는 날이다.
지하철 동대구역에서 내리니
예전에 유럽갈때 이용했던
동대구 버스 터미널이 보였다.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
오늘 무지 춥다 --;;
이 장소는 킹오브 파이터즈 라는 게임에도 등장했다.
비교사진 첨부.
부산은 혼자서 가보긴 처음이다.
예전에 부산 아쿠아리움 간 기억이 나는데
10년전이라서 생각도 가물하다 ;;
대구랑 의외로 가까운데도 가본적이 잘 없다.
근데 정말 춥다 ㅠ
KTX 중독자다 ;;
부산까지는 의외로 저렴하다.
게다가 40분이면 도착이다.
새로운 곳에 오니 신기했다.
특이한건 대구랑 달리
외국인이 참 많은 도시였다.
일단 서면
여기서 밥을 먹었다.
ㅎㅎㅎ
서면이라고 해서 뭐 다를 줄 알았는데
명동이나 동성로나 서면이나 거기서 거기다.
센텀시티에 가봤다.
아시아 최대 규모라는데
실감은 안났지만..
그런데 트레비 분수가 있었다.
짭퉁 ㅋㅋㅋ
내부에서 보면 그렇게 큰 것같진 않다.
옥상으로 가봄.
저 멀리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일부 보였다.
뒤로는 부산 영화제 영화관을 설립중!
??? 촬영금지란다.
찍고나니 아가씨가 뭐라고 중얼..
크리스마스가 지났는데도
트리가 있었다.
몹쓸트리 ㅠㅠ..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사치품을 파는곳도 대구에 비해 훨씬 많았다.
밖에서 나가서 보니 그 크기를 짐작 할 수 있었다.
카메라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 ;;;
그러고보니 정말 크다
높이도 크고 넓이도 크다.
벡스코.
벡스코에서 해운대까지 걸어갔다.
초큼 멀다.
그러고보니 문제의 아파트가 보였다.
골든 스위트? 인가 그거였는데
불에 그을린 부분이 보였다.
흠흠.
와 바다다!
오랜만이야....
해운대
유럽에서 바다 간거 이후로는 바다는 처음이다.
한국의 바다도 나름 괜찮다
일단 무지 넓다.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이다.
와 넓다 ㅎㅎ
파도소리 좋다.
오른쪽에는 조지부시 대통령이 묵었다는
웨스틴 조선 호텔이 있었다.
저렇게 보니 나폴리 같기도 하고
달동네 같기도 한데
저기가 부산에서 땅값이 비싼곳 중 하나라고 한다..
고급 빌라가 많다네...
여름에 해운대는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데
겨울에 드디어 와봤다 ㅎㅎ
신기하다.
부산의 이런면이 좋다.
해가 진뒤 APEC정상회담을 했던 곳에 가봤다.
산책로가 이쁘다.
주민들이 자주 오는듯 ??..
저 멀리 광안대교가 보였다.
이렇게 보니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릿지랑 닮은 것 같다 ㅎㅎ
지금은 늦어서 들어갈 수 없다.
PASS
저기 아파트들은 비싸겠지 ㅠㅠ?..
다시 남포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남포동에는 트리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남포동 롯데백화점의 모습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전망대가 있다.
근데 날씨 정말 장난 아니다 ;;
너무 춥다 ㅠㅠ
부산의 야경이 보였다.
저 멀리 용두산 공원이 보였다.
저곳에서 트리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다.
다시 내려오니 무슨 쇼를 하고 있다.
분수쇼?
사람들이 정말 많다.
다시 남포동
이국적인 분위기가 났다.
대구에는 이런 축제가 잘 없을 뿐더러
아무튼 신기했다.
대구도 나름 큰 광역시인데 ..;;
지나가다가 아주 귀여운 양들이 있었다.
아이 귀여워ㅋㅋ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을꺼 같다.
아이 불쌍해ㅠㅠ
아기예수와 동방박사를 패러디한 것 같다 ;;
양들이 너무 귀엽다.
아아
정말 화려하다 ;;
남포동 거리 끝에 PIFF까지 갔다.
별 볼거없는 광장이다 ;;
연예인들 손바닥이 있다.
이제 다시 집으로 간다.
당일치기는 역시나 힘들다.
대구로 오니 눈이 쌓여있다 ;;
부산은 눈이 안왔는데..
올 겨울은 정말 추울것 같다.
조금 있으면 훈련소 가는데 .... 아

덧글

  • 닭고기 2010/12/27 00:33 # 답글

    오 드디어 부산 가보셨네요!ㅎㅎ
    저도 센텀시티 아시아에서 젤 크다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로..ㅎㅎ;
    부산의 야경은 많이 멋있네요^^
  • 찬영 2010/12/27 00:33 #

    하하 센텀 의외로 별로였어요 ;; 그냥 백화점이더군요 ;;

    쇼핑을 잘 안하는 사람에게는 별로더라구요.

    부산의 야경은 정말 끝내줘요 ㅎㅎ
  • Sveta 2010/12/27 01:44 # 답글

    뭔가 저랑 비슷한 시기에 다녀오신 것 같..ㅋㅋㅋㅋㅋ
  • 찬영 2010/12/27 01:45 #

    ㅎㅎ 오늘 다녀오셨나요?
  • Sveta 2010/12/27 02:08 #

    25-26일요 ㅋㅋ
  • 찬영 2010/12/27 10:44 #

    헉 저는 26일 ㅋㅋ ㅎㅎㅎ
  • 지금 거기에 있는 나 2010/12/27 08:53 # 답글

    후아. 부산도 볼거리가 풍성하네요
    몇 번 출장으로 가긴했지만 제대로 볼 시간은 없었어요

    찬영님은 당일치기 도보여행의 달인이어요
  • 찬영 2010/12/27 10:45 #

    ㅋㅋㅋ 어느새 당일치기의 달인이 되어있었네요. 부산 의외로 볼게많네요

    일본인들이 많아요 ㅎㅎ
  • 알렉세이 2010/12/27 15:10 # 답글

    와~ 부산을 당일로 다녀오시다니 대단하세요.

    짤들이 하나같이 멋졌습니다. 잘 봤어요.

    차를 가지고 갔다면 광안대교를 달리는 재미도 느끼겠지만 거기까지 차 끌고 가기엔 피곤하긔
  • 찬영 2010/12/27 19:43 #

    알렉님은 차 가지고 계신가요 ㅎㅎ? 저는 운전면허있는데 차가 없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 우석 2010/12/31 03:35 # 삭제 답글

    아 니도 갔네 부산ㅋㅋ나두 비슷한 코스로 니가기 한주전에 가따왓는데ㅋㅋㅋㅋㅋ

    야 군대간다메 몸조심 해라ㅠㅠ
  • 찬영 2010/12/31 16:09 #

    그래 우석아 ㅠㅠ ㅋㅋ 새해복 많이받고 건강하렴!
댓글 입력 영역